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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응용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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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7대 첨단기술' 육성 의지…"추격 아닌 선도자 돼야"(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첨단기술이 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미래성장동력, 7대 SEED(씨앗) 보고회'를 주재했다. 7대 첨단산업은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소재·부품 등이다.   행사에서는 김승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위한 에너지기술과 공급망'을 주제로, 장진아 포항공과대학교 교수가 '미래 대도약을 개척하는 첨단기술' 주제로 발표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향후 정책 방향을 '미래 개척의 기반, 첨단 공급망 생태계 육성' 제목으로 보고했다. 이후 첨단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에 관해 자유 토론이 이뤄졌다. 보고회에는 관계부처 장관과 청와대 참모들 외에도 대학·연구소·기업 연구자, 이공계 학생, 창업가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정부의 방침은 명확하다. 미래 첨단 산업에서 우리가 다른 나라들보다 앞서가야 한다는 것"이라며 "추격하는 게 아니라 선도자가 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러려면 교육·연구 개발에 국가의 역량이 이전보다 훨씬 많이 투입돼야 한다"며 "그런 마음의 준비도 돼 있고, 이제는 실제로 그런 역량도 어느 정도는 된다. 현장에 계신 여러분께서 길을 ..

연합뉴스26.08.1264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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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전기 자극으로 인공 췌장 기능 높였다

매일 주삿바늘 대신 '내 몸속 인슐린 공장', 현실이 된다전기 자극 입힌 바이오프린팅 플랫폼 개발, 당뇨병 치료 상용화 앞당길까   매일 인슐린 주사에 의존하는 당뇨병 환자의 치료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인공 췌장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포스텍은 기계공학과·IT융합공학과·생명공학과·융합대학원 장진아 교수 연구팀이 줄기세포 유래 인공 췌장 조직에 균일한 전기 자극을 전달하는 바이오 하이브리드 3D 프린팅 기반 플랫폼 'CoNECT'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은 전도성 잉크와 바이오 잉크를 동시에 출력하는 바이오 하이브리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조직 내부에 전극을 형성하고 전기 자극을 균일하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게재됐다.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 베타세포가 면역 공격으로 파괴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현재는 인슐린 주사나 펌프가 대표적인 치료법이지만, 최근에는 줄기세포로 만든 췌도 세포를 이식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다만 기존 인공 췌도 세포는 혈당 변화에 대한 반응성과 인슐린 분비 능력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실제 췌도 세포가 체내에서 전기 신호를 주고받으며 ..

경북도민일보26.07.03136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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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교토대 '신장·방광 오가노이드-온-칩' 기술 논문 발표

포스텍은 기계공학과·IT융합공학과·융합대학원·생명과학과 장진아 교수와 기계공학과 윤정빈 연구조교수, 일본 교토대 류지 요코가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신장·방광 오가노이드-온-칩 기술 발전 흐름을 정리한 리뷰 논문을 국제 학술지 'Advanced Drug Delivery Reviews'에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신장·방광은 약물의 체내 분포, 배설, 독성 반응을 결정하는 핵심 장기이지만, 애초의 2D 세포 배양이나 동물 모델 만으로 사람의 반응을 예측하기 어렵다. 특히 약물 유래 신독성은 임상 실패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로, 이를 줄이기 위해 사람 생리와 더 가까운 예측 가능한 전임상 플랫폼이 필요하다. 신약 개발 과정에서 사람에 실제로 투여했을 때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신장 독성은 임상 실패로 이어지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의 장기 기능을 실험실에서 최대한 가깝게 재현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이번 논문은 새로운 기술 개발보다 신장·방광 오가노이드 칩 기술이 현재 어느 수준까지 발전했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정리했다. 특히 사람 신장·방광의 생리적인 구조와 기능을 모사하는 미세생리시스템(MPS)의 발전 방향을 종합적으로 ..

뉴시스26.06.15168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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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즈더퓨처] 실험실에서 엿본 '낡은 장기 갈아끼우는 시대'

장기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한 환자가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의 ‘2024년도 장기등 기증 및 이식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2191명이던 사망 환자 수는 2024년 3096명으로 약 1.4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장기 기증자는 4528명에서 3510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과학자들은 부족한 장기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인공장기 기술을 개발 중이다. 관련 연구로 지난해 젊은과학자상을 수상한 후 현재 인공 간과 심장을 만들고 있는 장진아 포스텍 IT융합공학과·기계공학과 교수가 대표적이다. 씨즈는 6월 10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장 교수를 직접 만나 관련 기술을 살펴봤다.   연구실에선 3D 바이오프린터가 노란 젤리처럼 보이는 물질을 출력하고 있었다. 이 물질의 정체는 장 교수팀이 개발 중인 인공 간 조직이다. 교수팀은 간세포가 생존할 수 있는 구조를 작은 조직으로 구현한 뒤 조직을 배양하고 조립해 실제 간 크기로 확장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나중엔 전체 과정을 자동화해 인공 장기 대량 생산도 꿈꾼다.  인공장기를 대량으로 만드는 세상이 정말 올까. 자세한 내용은 6월 10일 공개된 '본격과학예언방송 언제요 - 인공장기' 편..

동아사이언스26.06.11163file

바이오브릭스의 대표 장진아 교수가 창업지원단과 회의를 하고 있다.

“수도권 일극체제 넘는 혁신생태계 거점 될 것”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105〉 포스텍 남방한계선. 애초 ‘식물의 생존이 가능한 위도상의 남쪽 한계선’을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수도권의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겐 특정 지역 아래로 내려가기를 꺼린다는 뜻으로, 연구개발직은 판교, 기술직은 용인·평택을 마지노선으로 얘기한다. 같은 이유로 지방 기업인들에겐 인재채용과 투자유치의 어려움을 뜻하는 말로 흔히 쓰인다. 예외는 있다. 아니 예외가 생겨나고 있다. 대전 대덕특구가 대표적이지만, 경북 포항도 남방한계선 밖의 예외적 존재다. 공통점이 있다. 우수한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과 연구소가 그것이다. 대덕은 KAIST와 정부·기업 연구소들이, 포항은 포스텍(포항공대)과 연구소(포항가속기연구소)에 포스코라는 대기업까지 있다. 이들 지역의 대학과 연구소의 연구가 기술이전이나 창업 같은 기술사업화로 이어지는 덕분이다.   포항, 창업 품은 체인지업그라운드    지난 18일 오후 찾은 포스텍 캠퍼스는 ‘남방한계선’ 밖 ‘혁신의 성(城)’이었다. 포항역에서 내려 택시로 15분을 달리니 어느새 대학 건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담장도 교문도 없어 학교의 경계를 알 수 없었다. 캠퍼스 한가운데 우뚝 선 ‘체인지업그라운드..

중앙일보26.05.26178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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