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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응용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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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장진아 대표 "장기이식 문제 극복 연구가 목표"

인구 고령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060년이면 65세 이상 세계 인구가 18억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결과도 나왔다. 기대 수명도 높아지면서 '골골팔십'도 옛말이 되지 않을까. 오래 쓴 기계에 기름칠도 한계다. 부속품을 바꾸듯, 지쳐버린 안구와 심장 등을 교체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같은 목적으로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겠다며 연구를 시작한 이들이 있다. 최근 재생의료 분야에서 주목받는 장진아 대표와 바이오브릭스의 이야기다. 바이오브릭스는 조직 및 장기 특이적 미세환경 조성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의료용 바이오잉크를 개발하고 있다. 시작은 3D 프린터 전문가인 조동우 교수와 함께였다. 세계 최초로 조직유래바이오잉크를 만든 인물이다. 3D 프린터를 활용해  3D 바이오 프린터를 만들고,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구사한다. 3D 바이오 프린팅이란 단백질, 또는 세포를 활용해 생명력을 가진 구조체를 만드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생체 조직과 세포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장 대표는 "3D 바이오 프린터가 핵심이고, 우리의 비즈니스는 프린팅에 쓰는 재료가 핵심이다. 학생들은 연구 시 재료를 직접 만들어서 쓴다. 공급처가 없는 탓.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실제 산업적인 레벨에서 재료 공급이 활성화된다면 우리의 연구 방향이 더 확장..

뉴시안24.12.28141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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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육성 벤처기업 바이오브릭스, '도전! K-스타트업' 대상 수

포스코그룹이 육성한 벤처기업들이 12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창업 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창업리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업력 3년 이내 기업 대상의 창업리그와 예비창업자 대상의 예비창업리그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6238개의 팀이 참가해 31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예선리그부터 치열한 경쟁 끝에 통합본선을 거쳐 왕중왕전까지 각 리그별로 10팀씩, 총 20팀이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특히, 창업리그에서 포스코가 육성하는 바이오브릭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사내벤처 4기 고레로보틱스(포스코이앤씨)가 최우수상을, 사내벤처 4기 앰버로드(포스코)가 우수상,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IMP) 기업인 일만백만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며 포스코그룹 육성 기업들이 두각을 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바이오브릭스 장진아 대표는 “포스코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이번 ‘도전! K-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의료기기와 의약품 분야에서 혁신 소재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벤처육성 프로그램인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와 벤처 보육공간인 체인지업그라운드 운영 등 창업생태..

철강금속신문24.12.19110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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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코리아ㆍ한국과학기술한림원,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시상식 개최 外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지난 18일 한림원회관에서 ‘2024년도 제4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생명과학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 결과를 창출한 젊은 연구자 3인을 시상했다. ‘차세대과학자’ 부문에는 이승희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기초과학연구원 시냅스뇌질환연구단)가, ‘박사후연구원 부문’에는 윤진희 박사(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와 황동규 박사(포항공과대학교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응용기술센터)가 수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총 6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매년 생명과학 및 생명공학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연구자들을 시상하며 국내 생명과학 경쟁력 발전 및 제고와 동시에 유망한 젊은 과학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차세대과학자 부문에 선정된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이승희 교수는 대뇌피질 신경회로의 해부학적, 생리학적 기능을 새롭게 밝히고, 시청각 정보 통합 및 인지의 신경회로 작동 원리를 독창적으로 규명해 연구 업적을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이 연구를 통해 향후 다양한 신경생물학의 세부 분야를 융합해 뇌기능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얻고, ..

의약뉴스24.12.1978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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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상용화 지원센터 개소

포항시는 28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포항지식산업센터에서 글로벌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상용화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장진아 포스텍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응용기술센터장과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소개-현판 제막식에 이어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기원했다.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상용화 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의 하나로 2022년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65억원(국비 75억원, 도비 27억원, 시비 63억원)을 투입해 구축했다.   바이오프린팅 시장은 2022년 기준 20억달러에서 2030년 약 64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6.1%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미래 바이오산업의 핵심 분야로 3D 프린팅을 활용, 조직과 장기의 복잡한 3차원 구조를 재현해 인공장기 제작,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등 활용도가 다양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센터는 인공장기 제조기술 고도화와 의약품·화장품 성능평가 기술지원,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중장기 바이오프린팅..

아시아경24.11.28143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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